삼립에서 만든
딸기필링 & 크림치즈파이
리얼 후기
아이들이 집에만 있다 보니 여러 가지 간식거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간식이 다 떨어지고 무엇을 사줘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평소 크림치즈라면 무조건적으로 찬양하는 아이들에게
제격으로 보이는 삼립 딸기필링 크림치즈파이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냉장고에서 크림치즈파이 박스를 꺼내자마자 아이들
눈치가 얼마나 빠른지 바로 환호성~
아이들이 재촉할 것이 뻔하기에 초고속으로
준비해봅니다.
박스에서 대놓고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라고
이미지가 똭~
무조건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야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저는 에어프라이어로 180도에 18분으로 맞췄답니다.
냉동식품이라 유통기한도 깁니다.
방금 막 꺼낸 크림치즈파이 봉지...
한 입에 먹기 딱 좋은 크기랍니다.
에프에 넣어줍니다.
크림치즈파이를 잘? 굽기 위해서
도움을 줄 노브랜드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
이 녀석도 아주 좋던데요?
종이호일을 사용하면
꺼내기도 편하고
기름이 많지 않은 음식은
바로 설거지 할 필요도 없고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집은 노브랜드 에어프라이어 종이호일을
사용중이랍니다.
바로 요녀석이에요.
60매, 19cm
이것보다 큰 사이즈도 있던데
이 정도 사이즈면
충분해서 이걸 사용중입니다.
9분쯤 지난 뒤 파이의 모습
살짝 노릇하게 구워진 모습이구요.
왜 중간에 열었느냐
저는 뭐든지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할 때
중간 시간 즈음에 한 번 뒤집어 줘요.
그래야 골고루 잘 익으니까요?
요렇게 뒤집어 준답니다.
자 이제 완성 된 크림치즈파이 입니다.
아주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네요.
초근접샷
사진으로 봐도 충분히 바삭한 느낌이 나죠?
속은 크림치즈로 가득차 있습니다.
- 시식평 -
사진처럼 완성된 삼립 크림치즈파이는 갱장히 먹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파이가 베이커리에서 파는 것과 차이가 없을 정도로 맛이 좋습니다. 우유나 음료수와 함께 먹으면 아주 맛있더라구요.
맛은 부드럽고 달달하며 치즈크림은 고소합니다.
아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간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코로나 19로 갇혀지내는 아이들에게 한 번씩 해주면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추가로
제가 산 크림치즈파이 말고 더 좋아보이는 파이가 있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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